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스페인 명예영사 위촉 입력2014.10.28 20:46 수정2014.10.29 01:36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28일 스페인 명예영사로 위촉됐다. 박 회장은 2000년부터 한국·스페인 경제협력위원장을 맡았고, 2003년 스페인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주한 스페인 대사관은 “박 회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스페인 교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명예영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오른쪽)이 인천 송도 스페인 명예영사 집무실에서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대사로부터 명예영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우자 구글 계정 사진첩 무단 열람…대법 "정보통신망 침입죄" 배우자의 구글 계정이 로그인된 컴퓨터를 통해 상대방 동의 없이 사진첩을 열람한 것은 법에 어긋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1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 2 [단독] 尹 탄핵 '운명의 칼자루' 쥔다…헌재 재판관 인선 속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가결 가능성이 커지면서 ‘운명의 칼자루’를 쥔 헌법재판소에 관심이 쏠린다. 변수는 6인 체제인 헌법재판소 재판관 구성이다. 지난 10월 국회가 추천한 재판관 ... 3 신현윤 연세대 명예교수, 대한상사중재원장 취임 신현윤 연세대학교 명예교수(69·사진)가 제12대 대한상사중재원장에 취임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6일 신 원장이 공식 취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신 원장은 독일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