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금리 인상으로 한국 시장에서 외국 자본이 빠져나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화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본유출 가능성을 묻는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한국은 신흥국과 차별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한국은행과 인식 차이가 있다는 지적에는 경제를 보는 근본 인식이 다른 것이 아니라 견제와 균형에 따른 일정 부분 견해차가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킹 한채영, 잠에서 깬 미녀의 민낯 공개
ㆍ로드킹 한채영, 아침 먹방을 보이는 소현에게 "너는 다이어트 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신대철, 신해철 상태 관련 언급 "병원 과실 명백, 문 닫을 준비해" 무슨 뜻?
ㆍIMF "美금리인상시 한국 성장률 0.98%p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