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제대로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 세 쌍이 26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합동결혼식을 했다. 외국인 아내가 한국인 남편 등에 업혀 활짝 웃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