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가 LG:NC 준플레이오프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경리SNS)



"귀엽고 사랑스럽다."



최근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24, 박경리)가 야구장에 나타나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리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경리는 귀여운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경리 시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경리는 지난시즌 LG가 1위를 재탈환한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LG 승리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경리의 시구 덕분일까. LG는 24일에도 NC를 11-3으로 꺾고 2014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리 시구, LG 트윈스 플레이오프 진출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경리 시구, LG 트윈스 플레이오프 진출 역시 승리의 여신” 경리 시구, LG 트윈스 플레이오프 진출 덕분에 이겼다" "경리 시구, LG 트윈스 플레이오프 진출, 오늘부터 나인뮤지스 팬할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플레이오프 예매(플레이오프 예매)는 26일 오후 2시부터 G마켓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플레이오프 예매(플레이오프 예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둘러 좋은 자리 확보해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약혼자 성노예 논란 나상욱, 대회 실격…무슨 일인가 봤더니 `헐`
ㆍ약혼녀 성노예 파문 `프로골퍼 나상욱`, 스코어카드 오기로 대회 `실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도난 불교문화재 48점 공개, 수억원 가치 문화재 빚 때문에 경매 내놨다가 꼬리 잡혀...
ㆍ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금시세 얼마인가 봤더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