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넌트레이스 2위 넥센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LG가 맞붙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27일 1차전을 시작으로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플레이오프 예매는 26일 오후 2시부터 1차전 플레이오프 예매가 실시되며, 이후 5차전 플레이오프 예매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2차전 플레이오프 예매 3시, 3차전 플레이오프 예매 4시, 4차전 플레이오프 예매 5시, 5차전 플레이오프 예매 6시)
플레이오프 예매는 G마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플레이오프 예매가 가능하다.
플레이오프 예매는 전량 인터넷 혹은 어플 예매로만 가능하며, 플레이오프 예매 표 중 취소 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플레이오프 예매도 전량 예매로 이루어지고 G마켓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난 준플레이오프 예매와 마찬가지로 서버다운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플레이오프 예매에서도 지난번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플레이오프 예매를 진행하려는 야구 팬들의 불만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플레이오프 예매 일정을 본 누리꾼들은 "플레이오프 예매 이번에도 서버다운되면 폭발할듯" "플레이오프 예매 이번에는 제발 성공했으면" "플레이오프 예매 이번에도 다운되면 대책이 시급할것같네요" "플레이오프 예매 이번에도 실패할듯" "플레이오프 예매 한번이라도 보고싶네요" "플레이오프 예매 제발 서버 좀 늘려라" "플레이오프 예매 사이트를 나눠서 하지 좀"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