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이 발랄함이 돋보이는 서태지의 ‘모아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송유빈, 곽진언, 김필,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 이준희, 미카 경연을 벌였다.



이날 ‘탑8’은 서태지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미션을 받았다. 여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송유빈은 서태지의 8집 수록곡 ‘모아이’를 불렀다. 그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꼭 잘 해서 홍콩에서 열리는 ‘2014 MAMA’ 무대에 꼭 서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송유빈은 기존의 발라드 무대와는 달리 십대 소년다운 발랄함이 돋보이는 ‘모아이’ 무대를 선보였다.



송유빈 무대 후 심사위원 백지영은 “비트감있는 노래를 소화하며 몸을 움직이는걸 보니까 ‘스타성이 좀 보이는구나’를 느끼는 무대였다. 신비로운 분위기는 잘 살렸다”고 칭찬하면서도 “음악적인 연습이나 공부는 어마무지하게 필요한 친구”라고 평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눈 위의 발자국을 보는 것처럼 마음이 설다. 테크닉은 부족했고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좋은 무대였다”고 말했고 김범수는 “비주얼 포텐이 터졌다. 곡 해석력이 좋았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표현할 수 있는 깨끗함, 순수함이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반면 윤종신은 “목소리가 아직 트이지 않은 것 같다. 조금 답답한 감을 줬다. 그것이 감점 요인이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슈퍼스타K6` 송유빈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송유빈” “‘슈퍼스타K6` 송유빈, 귀여웠다” “‘슈퍼스타K6` 송유빈, 괜찮아” “‘슈퍼스타K6` 송유빈, 좋은데” “‘슈퍼스타K6` 송유빈, 데뷔했으면” “‘슈퍼스타K6` 송유빈, 아이돌 같은 너” “‘슈퍼스타K6` 송유빈, 잘생겼다” “‘슈퍼스타K6` 송유빈, 힘내자” “‘슈퍼스타K6` 송유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에서는 미카와 이준희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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