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 만나" 장위안, 다케다 히로미츠와 신경전 어땠나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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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에 일일 게스츠로 초대된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장위안과 신경전을 벌였다.
27일 방송 예정인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한 다케다 히로미츠는 데라다 타구야가 그랬던 것처럼 중국 대표 장위안과 묘한 기싸움으로 스튜디오를 긴장케 만들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다케다 히로미츠였다. 그는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 1회부터 챙겨봤다"며 "타쿠야가 그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하지만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 다르다"고 말했다.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왔다"는 다케다 히로미츠의 말은 장위안의 심기를 자극했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며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거다"고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한 다케다 히로미츠는 지난 2004년 영화 '헤어 스타일'로 데뷔, '도쿄 택시', '런 서울 런'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명량'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7일 방송 예정인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한 다케다 히로미츠는 데라다 타구야가 그랬던 것처럼 중국 대표 장위안과 묘한 기싸움으로 스튜디오를 긴장케 만들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다케다 히로미츠였다. 그는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 1회부터 챙겨봤다"며 "타쿠야가 그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하지만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 다르다"고 말했다.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왔다"는 다케다 히로미츠의 말은 장위안의 심기를 자극했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며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거다"고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한 다케다 히로미츠는 지난 2004년 영화 '헤어 스타일'로 데뷔, '도쿄 택시', '런 서울 런'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명량'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