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 책 나눔 바자회 북(Book)적이다’ 행사가 24일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 열렸다. 삼성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들이 기증한 책을 팔아 얻은 수익금은 난독증 환자 등을 위한 ‘큰글자책서가’를 만드는 데 쓰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