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중국 청도시에 한·중협력복합신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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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중국 청도시와 지난 23일 청도 현지에서 한중협력 복합신도시 건설에 관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도서해안신구는 올 6월 중국의 9번째 국가급 신구로 비준됐으며 전체 면적은 2096㎢, 경제 규모는 상해 푸동신구, 천진 빈해신구에 이어 3위에 달한다. 청도시는 서해안신구의 성공적 개발과 함께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LH는 청도 서해안신구내 한중복합신도시 건설을 위해 한국의 선진적 신도시 개발 노하우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스마트·녹색·저탄소·에너지절감 등 관련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도시는 "한국 경제발전을 위해 도시·주택 개발을 선도해 온 LH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고, 이 경험이 청도서해안신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양해각서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기업이 청도서해안신구를 비롯한 중국 도시개발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해 민간기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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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해안신구는 올 6월 중국의 9번째 국가급 신구로 비준됐으며 전체 면적은 2096㎢, 경제 규모는 상해 푸동신구, 천진 빈해신구에 이어 3위에 달한다. 청도시는 서해안신구의 성공적 개발과 함께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LH는 청도 서해안신구내 한중복합신도시 건설을 위해 한국의 선진적 신도시 개발 노하우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스마트·녹색·저탄소·에너지절감 등 관련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도시는 "한국 경제발전을 위해 도시·주택 개발을 선도해 온 LH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고, 이 경험이 청도서해안신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양해각서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기업이 청도서해안신구를 비롯한 중국 도시개발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해 민간기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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