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스가 LED산업 부진에 따른 성장세 둔화 우려로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루멘스는 전날보다 340원(5.30%) 내린 6070원을 기록 중이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ED 업황의 투자심리가 악화일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중국 LED 업체의 증설 등으로 가격적인 압박에 노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