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 언니 언급하는 크리스탈에 `당황+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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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언급하는 크리스탈 때문에 비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박형기 연출/노지설 극본) 11회에서 이현욱(비)은 윤세나(크리스탈)를 위한 목걸이를 샀다.
윤세나가 시우(엘)를 위해 곡을 만들었고 이는 곧 윤세나와 시우 두 사람 모두에게 AnA에서 입지를 굳힐 계기가 됐기 때문. 이현욱은 윤세나를 축하하기 위해 목걸이를 사서 어떻게 전해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는 윤세나 작업실에 몰래 놔두려 이리 저리 고민하던 찰나였다. 그때 마침 윤세나가 들어오면서 "여기서 뭐하고 계시냐"고 물었다. 이현욱은 당황했고 윤세나는 갸우뚱하며 아무렇지 않게 작업실로 들어왔다. 이현욱이 "놓고간 물건이 있어서"라는 말에 이것 저것 이현욱의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현욱은 목걸이를 가리켰고 그제야 세나도 선물 상자를 발견했다. 이현욱은 세나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준 뒤 이마에 키스를 했다. 두 사람 사이에 달콤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현욱은 세나에게 함께 가서 파티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 와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세나는 현욱을 향해 "아저씨를 만난건 행운이다. 3년전에 만났으면 더 좋았을걸"이라며 아쉬운 투정을 했다. 현욱은 "3년 후에 만나는 것보다 지금 만나는게 더 좋지 않냐"며 위로했다.
세나는 "오늘 너무 행복하다. 살면서 지금처럼 행복했던 순간은 없었던 거 같다. 이럴때 언니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아저씨도 소개해줬을 거다. 언니가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에 내가 말했죠? 우리 언니. 참. 서재영(김진우)을 만났다. 우리 언니를 안다고 하더라. 혹시 아저씨도 우리 언니 아느냐"고 물었다.
윤세나의 질문에 이현욱의 표정이 굳어졌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했다. 언니의 질문을 늘 피해야 하는 이현욱의 앞으로의 미래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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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윤세나 작업실에 몰래 놔두려 이리 저리 고민하던 찰나였다. 그때 마침 윤세나가 들어오면서 "여기서 뭐하고 계시냐"고 물었다. 이현욱은 당황했고 윤세나는 갸우뚱하며 아무렇지 않게 작업실로 들어왔다. 이현욱이 "놓고간 물건이 있어서"라는 말에 이것 저것 이현욱의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현욱은 목걸이를 가리켰고 그제야 세나도 선물 상자를 발견했다. 이현욱은 세나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준 뒤 이마에 키스를 했다. 두 사람 사이에 달콤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현욱은 세나에게 함께 가서 파티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 와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세나는 현욱을 향해 "아저씨를 만난건 행운이다. 3년전에 만났으면 더 좋았을걸"이라며 아쉬운 투정을 했다. 현욱은 "3년 후에 만나는 것보다 지금 만나는게 더 좋지 않냐"며 위로했다.
세나는 "오늘 너무 행복하다. 살면서 지금처럼 행복했던 순간은 없었던 거 같다. 이럴때 언니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아저씨도 소개해줬을 거다. 언니가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에 내가 말했죠? 우리 언니. 참. 서재영(김진우)을 만났다. 우리 언니를 안다고 하더라. 혹시 아저씨도 우리 언니 아느냐"고 물었다.
윤세나의 질문에 이현욱의 표정이 굳어졌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했다. 언니의 질문을 늘 피해야 하는 이현욱의 앞으로의 미래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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