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 (사진=JTBC)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가수 신해철이 패혈증 증상으로 혼수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투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외수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 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됐습니다"며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외수는 지난 21일 "위출혈로 입원해 있습니다. 어제부터 각종 검사 및 수혈에 돌입했다. 하지만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남긴 바 있다.



한편 가수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22일 심정지로 응급실에 이송됐으며 3시간이 넘는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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