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위독한 가운데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온몸에 독소가 퍼져 의식 없이 위중한 상태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앞서 장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되면서 패혈증에 걸렸고 1차로 심정지에 빠지게 되었으며 현재 재 수술이 있었으나 전신에 독소가 퍼져 위중한 상태인 것.



이에 현재 신해철은 중환자실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소식을 접한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JTBC `속사정 쌀롱`에 함께 출연하며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깊은 허지웅과 윤종신은 SNS를 통해 남다른 응원을 전하고 있다.



허지웅은 "형 1차 감량 끝나는 날 둘이 킹크랩 먹으러 가자더니. 난 몰라 그날 무조건 먹는거야"라며 신해철을 향한 굳은 믿음을 보냈고 윤종신 또한 "해철이형 힘차게 일어나서 첫녹화처럼 신가에 떠들어요!!! 기다릴게요!!!"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위중한 가운데, 팬들과 누리꾼들의 응원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의 마음 깊은 응원까지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3시간동안 수술 "경과는 지켜봐야할 듯..."
ㆍgod 신곡 ‘바람’ 발표 하자마자 1위, 국민그룹 위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 호주에서 32명 대상으로 실험해보니.."관심급증!"
ㆍKB 차기 회장에 윤종규…"조직 안정 최우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