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가 7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소식 이후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데코앤이는 전날보다 30원(2.36%) 오른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코앤이는 전날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7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1276원이다.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일은 2107년 10월24일이다.

발행 대상은 제이피어드바이저(8억원), 윤충근(10억원), 손구호(5억원), 최성은(8억5000만원) 등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