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택 한국산업은행장이 "올해도 수익을 맞추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홍 행장은 오늘(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산은 국정감사에서 STX와 동부제철 등 부실 문제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홍 행장은 "동부제철 자율협약이 들어오면 추가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쌓아가겠다"며 "올해 수익을 맞추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홍 회장은 지난해 손실과 관련해 "STX와 금호생명 구조조정 건을 제외하면 7천억 원 이익이 발생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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