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후드 전문기업 하츠가 22일 오후 13시 40분부터 14시 40분까지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후드와 전기레인지 결합 렌털 상품인 ‘스마트쿡 시스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면 저절로 후드가 작동하는 ‘자동 연동 시스템’을 적용해 요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제거하고 유해물질의 발생을 줄여 주방 및 실내의 공기 질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준다.



하츠의 스마트 후드 ‘퓨어’는 강력한 환기 성능뿐만 아니라 적외선 IR센서를 채택해 화구 별 단수와 조리 시간을 계산하여 풍량을 조절하고, 특허 받은 삼성전자의 SPI 제균 ? 청정 기능을 적용해 곰팡이와 바이러스 등 세균은 물론 아토피 등의 원인이 되는 실내 공기 오염물질까지 제거해준다.



스마트쿡 시스템의 또 다른 구성품인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는 한국 가정용 전기규격에 최적화 된 3.5kW 범위 내에서 최적의 소비 전력을 유지해주는 ‘전력제어기능’을 탑재해 연간 최대 26만원의 전기세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스마트쿡 시스템` 렌털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약정기간 3년 동안 하츠맨이 4개월에 한번씩 가정을 방문해 후드 필터망 교체 및 내·외부 청소를 실시하고, 1년에 한 번씩 팬모터 케이싱과 흡음재까지 교체해 주는 하츠맨 방문 관리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하츠 관계자는 "주방 및 실내 환기가 어려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주부들의 후드 구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후드와 전기레인지를 한꺼번에 렌털 할 수 있는 이번 기회"라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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