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문대 진학에서 예상되는 어려움>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그 중 조기유학을 통해 현지 적응력을 충분히 키운 후, 현지 학생들과 같이 SAT시험과 에세이를 제출하는 것. 국내에서 국제 대안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미국 대학 준비과정을 거친 뒤, 미국 현지로 건너가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둘 다 장단점이 있으나 가족 문제, 학생의 현지 적응, 고비용 등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국제전형 프로그램 선택시 유의할 점>

일부 기간은 국내서 수학하고 일부는 현지에 가서 해외 대학 졸업장을 취득하는 이른바 ‘국제전형’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기여해왔다. 하지만 이에는 대한 수요 과잉으로 여러 가지 폐단도 있었다. 그러므로 프로그램을 선택 시에는 심사숙고 하는 것이 좋다. ▲실제 현지대학 진학 사례 ▲커리큘럼의 전문성 ▲기관의 진학상담 노하우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또 정규수업 외에 학점관리를 해줄 수 있는 멘토링 시스템은 잘 갖추고 있는지, 통학에는 무리가 없는지, 학생이 해외 현지에 간 후에도 사후 관리는 잘 해주는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국 학점 선이수 프로그램의 장점>

이런 기준에서 TIMES아카데미의 ‘미국 학점 선이수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학점 선이수 프로그램의 가장 큰 강점은 학생이 미국 현지 대학에 자연스레 적응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1학년 학점을 국내서 취득하고, 2학년부터 현지 대학에서 공부하는 방식이다. 처음 1년간 현지 멘토의 밀착 지도아래 학점관리와 아카데미 잉글리쉬에 적응 한 후, 미국으로 넘어가 공부하므로 현지 수업 적응이 상대적으로 쉽고 학업에 빨리 집중할 수 있다. 학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도 빠뜨릴 수 없는 장점이다. 미국 일반 4년제 대학의 1년 평균 수업료가 2천500만원에서 3천만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볼때, TIMES아카데미의 미국 학점 선이수 프로그램의 수업료는 그 절반도 되지 않는다. SAT나 AP 성적을 가지고 미국대학에 진학하는 기존 방법에 비해 요구조건도 까다롭지 않다. 기존 미국대학 전형은 높은 GPA요구, Extra Curriculum 수강 등 복잡다단한 지원자격을 필요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졸업장, ACT86점만 요구한다. 대치동에 위치한 TIMES아카데미의 ‘미국 학점 선이수 프로그램’은 일년에 네 번 개강한다. 자세한 문의는 02 -562 -105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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