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윤계상 연인 이하늬가 ‘레드카펫’ 촬영장 방문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고준희가 영화 `레드카펫` 촬영장에 이하늬가 온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멋쩍은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신경이 안 쓰이진 않았던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털어놓았고, ‘레드카펫’에 함께 출연하는 이미도는 "왔었는데 하필 사랑 고백하는 날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하늬 촬영장 방문”, “이하늬 촬영장 방문, 보기 좋아 보이는데”, “이하늬 촬영장 방문, 윤계상 부럽다”, “이하늬 촬영장 방문, 윤계상이랑 잘 어울려”, “이하늬 촬영장 방문, 고준희 입장도 이해간다”, “윤계상 촬영장 방문, 고준희 난감했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와 윤계상이 출연한 영화 `레드카펫`은 10년 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들은 각각 여배우와 에로영화 감독 역할을 맡았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인석 안젤라박, 만난지 5개월만에 결혼 `속도위반 아님` 재치 화보
ㆍ`해피투게더` 이미도, 전직 애로배우의 노하우 공개 "모든 대사에 신음소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공무원연금 개혁 정부안이 더 강도 높다?··고액수급자 `정조준`
ㆍ코스피, 장중 1900선 `붕괴` ‥외인 대규모 매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