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주간 554개사였다. 다음으로 인천(96개) 부산(72개) 대구(60개) 광주(60개) 대전(47개) 울산(31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05개) 유통(203개) 정보통신(86개) 건설(61개) 전기전자(56개) 관광운송(38개) 무역(37개) 기계(34개) 순이었다.
영상·음향·통신장비를 생산하는 컴메이트(대표 정재희)가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의류 제조업체인 페이허브(대표 서주선)가 자본금 10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