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계열사인 대우에너지와 3173억2000만 원 규모의 대우 포천복합 발전사업 O&M(운전 및 정비)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3.61%에 해당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