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송지은"25살 친구들 만나 티타임을" 1위 공약에…누리꾼 "니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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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1위 공약
신곡 `예쁜 나이 25살`로 컴백한 가수 송지은이 앞서 자신이 언급한 1위 공약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솔로로 컴백한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송지은은 자신의 신곡 `예쁜나이 25살`에 대해 "난 굳이 25살만 예쁘다고 말하고 싶었던게 아니다. 지금 당당하고 자신감 있어 보이는 모습이 예뻐 보이는 나이가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두시탈출 컬투쇼` 진행자 컬투가 "예쁜나이 25살 1위 공약을 보니 전국의 25살 친구들과 만나 티타임을 갖겠다고 했더라. 이게 뭐냐"고 묻자 송지은은 "그냥 전국에 있는 25살 모여서 같이 차 마시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송지은은 자신의 1위 공약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봤다고 밝히며 "댓글이 그렇게 달렸더라. `니가 뭔데?`…"라고 밝게 웃었다.
송지은은 "고민거리나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에게 자신감을 드리고 싶다. 25살 하면 주름도 생기고..의외로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은 예쁜나이 25살 1위 공약, 티타임 정말 가질거야?", "송지은 예쁜나이 25살 1위 공약, 누리꾼들도 뭘 그렇게까지 반응한거야. 그럴 수도 있지", "송지은 예쁜나이 25살 1위 공약, 25살 아니면 안되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라디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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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진행자 컬투가 "예쁜나이 25살 1위 공약을 보니 전국의 25살 친구들과 만나 티타임을 갖겠다고 했더라. 이게 뭐냐"고 묻자 송지은은 "그냥 전국에 있는 25살 모여서 같이 차 마시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송지은은 자신의 1위 공약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봤다고 밝히며 "댓글이 그렇게 달렸더라. `니가 뭔데?`…"라고 밝게 웃었다.
송지은은 "고민거리나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에게 자신감을 드리고 싶다. 25살 하면 주름도 생기고..의외로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은 예쁜나이 25살 1위 공약, 티타임 정말 가질거야?", "송지은 예쁜나이 25살 1위 공약, 누리꾼들도 뭘 그렇게까지 반응한거야. 그럴 수도 있지", "송지은 예쁜나이 25살 1위 공약, 25살 아니면 안되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라디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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