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현(42)이 양악 수술한 얼굴에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 현진영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지현은 MC 김구라에게 "일부 옛날 팬들은 돈보다도 `얼굴을 잃었다`고 하더라"는 돌직구를 맞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김지현은 "이제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 과거에는 현진영이 나를 보고 `왜 그랬어`라는 말조차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도 다시 "나도 처음엔 놀랐지만 본인의 만족도가 가장 중요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또 김지현은 "지금은 (성형을 한지) 2년 정도 지났다"며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 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를 듣고 있던 현진영은 "지금은 자리 잡아서 예쁘다"고 김지현을 위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그래도 자리 많이 잡았네", "라디오스타 김지현, 본인이 제일 중요하지", "라디오스타 김지현, 예쁘진 않은거 같은데..", "라디오스타 김지현, 전이 더 나은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보조금 적용 65?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한국 출시예정일, 단통법 갤럭시노트4 가격, 엣지 예약?
ㆍ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역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피해야 할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건선이란, 은밀한 곳까지 생기는 피부병 ‘과연 탈출법은?’
ㆍ미국 경제 `적신호` 충격··코스피 1910선 붕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