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우유철 사장, 부회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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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58·사진)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최근 박승하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나면서 우유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1957년생인 우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제철 기술개발본부장 전무와 기술연구소장, 구매담당 부사장, 당진제철소장을 거쳐 2010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앞서 현대제철은 최근 박승하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나면서 우유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1957년생인 우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제철 기술개발본부장 전무와 기술연구소장, 구매담당 부사장, 당진제철소장을 거쳐 2010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