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31) 대한항공 전무가 방송에 출연해 과거 모델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31세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출연했다.



조현민 상무는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키가 175cm다. 아빠는 183cm, 엄마 168cm로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며 "학생 때 두 번 패션모델 제의를 받았는데 심각하게 고려하지는 않았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입사 당시 "저는 낙하산입니다"라고 인사하면서 논란에 정면돌파했다는 사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부모님 키가 크시니 자식도 키가 크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다 가졌네요 부러울 게 없겠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완벽한것 같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모델도 한번 해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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