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야기 담은 가구' 브레인, 제 1회 스토리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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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가구 전문업체 브레인(대표 한유미)은 다음달 7일까지 제 1회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레인은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스토리 가구는 자신의 ‘이야기’를 디자인화해 가구로 제작하는 새로운 개념의 가구다. 할머니가 지어주시던 가마솥 밥의 이야기를 담은 '가마솥식탁'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독도의 이야기를 담은 '독도테이블' 등이 대표적이다.
브레인은 이번 스토리 가구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추억과 의미가 있는 이야기를 모아 가구로 제작할 계획이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앞으로 3년간 자신의 스토리가구의 판매 이익금 중 10%를 지급받는다.
한유미 브레인 대표는 "이번 공모전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가구를 제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스토리 공모전을 열어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 가구로 제작할 거"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요강과 문의사항은 브레인 홈페이지나 브레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8br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스토리 가구는 자신의 ‘이야기’를 디자인화해 가구로 제작하는 새로운 개념의 가구다. 할머니가 지어주시던 가마솥 밥의 이야기를 담은 '가마솥식탁'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독도의 이야기를 담은 '독도테이블' 등이 대표적이다.
브레인은 이번 스토리 가구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추억과 의미가 있는 이야기를 모아 가구로 제작할 계획이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앞으로 3년간 자신의 스토리가구의 판매 이익금 중 10%를 지급받는다.
한유미 브레인 대표는 "이번 공모전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가구를 제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스토리 공모전을 열어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 가구로 제작할 거"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요강과 문의사항은 브레인 홈페이지나 브레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8br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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