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티서 태연이 심경을 전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인 태티서가 12일 활동 종료를 한 가운데, 태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태연은 “Holler! 짧고 굵은 활동이었지만 그래도 기대하며 즐겨주신 여러분 덕분에 기분 좋게 활동 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 기간부터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너무 고마워요. 소원사랑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스태프와 함께 촬영 한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이어 태연은 “그리고 가장 고맙고 고생 많이 한 우리 파니랑 서현이에게 박수. 멋진 열정을 가진 너희가 너무 예쁘고 소중해. 사랑해유”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방송을 위해 뉴욕으로 간 태티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사진 속 세 사람은 노트북을 보며 진지한 얼굴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태티서 태연 심경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태티서 태연 심경, 태티서 활동 수고 많았어요’, ‘소녀시대-태티서 태연 심경, 탈도 많고 말도 많았지’, ‘소녀시대-태티서 태연 심경, 소녀시대 8인 체제 진짜 활동 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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