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사진 = EBS)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자신의 부모와 삼촌 고 최진영의 자살에 대한 생각을 담담히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는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닉 부이지치를 만나러 가는 여정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에게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느냐고 물었고 환희는 부모님인 최진실·조성민과 외삼촌인 최진영의 죽음을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어디 아프시거나 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어디 아프시거나 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고 전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승호기자 wowsports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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