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아우디 정비공장 입주 등으로 주민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 내곡지구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한다.

내곡지구는 SH공사가 7개 단지 4642가구를 조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장시장실에서는 아우디 정비공장 해결 방안과 중학교 신설 요청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