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국민MC 유재석의 바른 모습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시원은 유재석에 대해 “나중에 정치할 거 같다”라며 “유재석이 옆집에 사는데 경비원 분들의 이름도 다 외우고 있다. 인사도 잘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 역시 유재석이 구설을 피하고자 술과 담배까지 끊었다고 덧붙이기도.특히 김국진은 “연예인이 바르게 산다는 건 힘든 거다”라며 유재석을 칭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시원 유재석", "최시원 유재석 이웃사촌", "최시원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재밌었다", "최시원, 유재석과 이웃사촌이라니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노아 친부 소송 발단된 차승원 부인 이수진 "무슨 거짓말 했길래?"
ㆍ지드래곤, 키코 위한 노래 가사? "내 여자는 키 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나훈아 세 번째 부인, 또다시 이혼 소송 제기 "이제 그만 놔 줘"
ㆍ5조원 추가 투입해 내수부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