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가 결국 현수를 찾아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58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의 거처가 어딘지 알게 되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나(서은채 분)는 세란(유지인 분)에게 “은현수가 서준(이중문 분)이 할머니 집에 있더라, 집을 나왔더라”라고 말했다.



복희의 집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했던 세란은 복희에게 전화를 걸어 “무슨 일 있니?”라고 물었다. 복희는 “매일 똑같지”라며 잡에 뗐다.



그러자 세란은 “은현수씨가 황금한의원에 있다고 하길래 묻는 거다”라고 했고 복희는 “현수가 거기에 있느냐”라면서 반색했다.





세란은 “수호랑 현수씨랑 싸운 거냐”라고 물었다. 복희는 “내가 좀 혼냈더니 나갔다. 나는 딸이라고 생각하고 한 이야긴데 걔한테 난 시어머니였던 모양이다”라며 도리어 서운하다는 말투였다.



세란은 “은현수씨가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는데”라며 의아해했고 이에 세란은 “나도 몰랐다. 뒤통수 맞았다”라며 현수를 나쁘게 몰아갔다.



이후 복희는 황금한의원으로 찾아갔다. 현수는 복희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복희는 비서를 올려보내 현수의 짐을 가지고 내려오게 했다.



복희는 “가자, 따라 나와”라고 했고 현수는 짐을 다시 뺏으려고 하며 “싫다고 했죠!”라며 맞섰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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