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웹젠, 中 웹게임 흥행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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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중국 웹게임 성공을 통한 매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1분 현재 웹젠은 전날보다 290원(2.91%)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웹게임 업체 37요우시와 손잡고 발매한 '대천사지검'이 중국에서 대히트 중"이라고 밝혔다.
6월 출시 당시 웹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월 매출 약 160억원을 달성했으며 7, 8월 모두 비슷한 수준의 월 매출 유지된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자사 지적재산권(IP)를 제휴하여 캐릭터, 상표를 포함한 전반적인 서비스 권한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로열티 5~10% 가정했을 경우 분기 약 25억~50억 매출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8일 오전 9시1분 현재 웹젠은 전날보다 290원(2.91%)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웹게임 업체 37요우시와 손잡고 발매한 '대천사지검'이 중국에서 대히트 중"이라고 밝혔다.
6월 출시 당시 웹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월 매출 약 160억원을 달성했으며 7, 8월 모두 비슷한 수준의 월 매출 유지된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자사 지적재산권(IP)를 제휴하여 캐릭터, 상표를 포함한 전반적인 서비스 권한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로열티 5~10% 가정했을 경우 분기 약 25억~50억 매출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