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혁수(권해효)는 강동욱(이준혁)에게 “봄(최수영)이 말이야, 그 대표님하고, 네 형님하고 만나거나 볼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그런데 만나기도 하고 집에 바래다주고 그러더라고. 그렇게 자주 보다가 알게 될까봐.. 나는 네가 걱정서 그러는 거다.“라며 조심스레 말을 건넸다.
이에 강동욱(이준혁)은 “형(감우성)말고는 형수님이 기증하고 모르거든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이혁수(권해효)는 “그러니까 더더더 형님하고 친하게 지내면 그렇지 않냐..”라며 걱정했다.
이런 이혁수(권해효)의 모습에 강동욱(이준혁)은 “제가 형님한테 이야기 했어요.”라며 털어놓았고, 이혁수(권해효)는 “아~형님은 괜찮냐?? 그 얘기 듣고 우리 봄(최수영)이 보기 좀 그렇겠다.”라며 멋쩍어했다.
이에 강동욱(이준혁)은 “형님, 본가에 내려갔어요.”라며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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