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아이스 버킷 모습 (사진=줄리안 SNS)



JTBC 글로벌 토크쇼 ‘비정상회담’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지난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전국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이윤석이 출연해 `건강‘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또 한 주 쉰 `똘똘이 스머프` 타일러 라쉬가 비정상회담에 복귀했다. 누나 결혼식으로 잠시 미국에 다녀온 타일러는 "(누나 결혼식 때) 김춘수의 꽃을 의역해서 축시로 읽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6%,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4%를 기록했다. 공중파 예능을 위협하는 비정상회담의 상승세가 언자까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정상회담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시청률’ 진짜 꿀재미다” “‘비정상회담 시청률’ 계속 대박나길” “‘비정상회담 시청률’ 질리지 않아 완소 예능”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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