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년 만의 개기월식, '환상적인 달빛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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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수 기자] 8일 밤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 사라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났다.
이날 개기월식은 2011년 이후 3년만에 관측된 것으로 음력 보름을 맞아 둥근 보름달이 점차 붉은빛으로 변하는 붉은 달을 관측할 수 있다.
한편 다음 개기월식은 2015년 4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날 개기월식은 2011년 이후 3년만에 관측된 것으로 음력 보름을 맞아 둥근 보름달이 점차 붉은빛으로 변하는 붉은 달을 관측할 수 있다.
한편 다음 개기월식은 2015년 4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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