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2014년 10월 모의고사가 7일 실시된 가운데, `10월 모의고사 자살방지` 라는 키워드가 연일 화제일 만큼 매우 쉬운 출제로 이른바 `물수능`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능이 너무 쉽게 출제되면, 1문제에 등급이 좌우될 수 있어 정시는 물론 수시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이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2014년 10월 모의고사를 주관하는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6일, 이번 모의고사 시행 의미에 대해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학생의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입시전문가들은 "10월 모의고사 결과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본인의 학습 마무리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 만큼 출제 난이도를 추측하며 들뜨지 말고,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힌 뒤 곧 다가올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차분하게 나가야 할 때이다.



먼저, 10월 모의고사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복습해야 한다. 스카이에듀,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 온라인 교육업체에서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실시간 등급컷, 출제 경향 등 사후 분석, 해설강의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스카이에듀는 10월 7일(화) ~ 10월 8일(수) 48시간 동안 스카이에듀의 모든 강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에듀 48 슈퍼프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청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강좌 할인 쿠폰"도 제공되며, 댓글만 달아도 간식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스카이에듀 이현 대표는 "수능 난이도는 전문가도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항상 시험이 어렵게 출제될 것에 대비하여 학습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 개념 하나라도 정확하게 학습해서 만점을 목표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수험생들에게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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