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심은경, 백윤식, 예지원, 김유미, 박보검, 고경표, 민도희, 장세현, 배민정 등이 출연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니노미야 도모코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2006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 된 일본 후지 TV의 텔레비전 드라마의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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