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②입지]교육·교통·편의·환경 등 '4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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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KTX,GTX 역세권)과 교육(초·중·고) 단지 주변에 포진
단지내 상가, 대형 중앙공원, 커뮤니티센터 등 생활인프라 편리
동탄2신도시, 반도 유보라 6500가구 브랜드타운 조성
단지내 상가, 대형 중앙공원, 커뮤니티센터 등 생활인프라 편리
동탄2신도시, 반도 유보라 6500가구 브랜드타운 조성
[ 화성= 김하나 기자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신도시의 특징과 시범단지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지어진다. 한마디로 교통, 교육은 물론 편의시설과 환경까지 갖춘 단지가 될 전망이다.
시범단지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단계에서 초기에 들어서는데다 입주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프라는 불편한 대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는 게 보통이다. 때문에 신도시 시범단지는 주변 단지들에 비해 프리미엄을 더 많이 얻곤 한다.
동탄2신도시도 마찬가지다. 주변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실제로 동탄2신도시 아파트 가격 프리미엄은 시범단지인 곳과 시범단지가 아닌 곳으로 나뉠 만큼 차이가 크다. 시범단지 내 아파트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프리미엄이 6000만원에서 최고 7000만원까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시범단지 외 아파트들은 2000만원에서 3800만원 안팎으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처럼 더 웃돈을 받는 까닭은 편리한 생활인프라 때문이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는 전국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KTX와 GTX가 지나는 동탄역에 가깝다. 경부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사통팔달이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초등학교는 물론 중·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학교와 녹지를 아파트가 감싸고 있는 형태이다보니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길이 확보되는 셈이다. 약 28만㎡의 센트럴파크와 길 하나만 건너면 연결이 된다. 주변에 유해환경이 없고 공원이 가까이 있는 점도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의 자랑거리다.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이러한 기본 조건에 프리미엄 요소가 하나씩 더 있다. 우선 동탄2신도시 곳곳을 연결할 버스정류장이 인접했다. 또 학군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복합화초교가 배정되는 단지다. 내년부터 입주에 들어가는 시범단지 아파트 중 뒤늦게 입주하는 점도 장점이다. 주변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다음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아파트와 함께 공급되는 오피스텔과 상가도 이러한 입지적인 장점을 동시에 누릴 전망이다. 오피스텔은 신도시 유일의 오피스텔이자 유일한 소형 주거 단지가될 것으로 보인다. 상가는 시범단지 내 유일한 대형상가다. 단지 내 입주민들은 물론 시범단지의 품격을 높이는 데 한 몫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이미 아파트 분양이 거의 완료된 시범단지에 위치하는 만큼 공사가 완료된다. 지하에는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입점계약을 이미 체결했다. 그동안 시범단지의 단점으로 꼽히던 생활편의를 갖추게 된다.
반도건설은 상가를 식음료, 의류, 학원, 병원 등 테마별로 구획으로 나눠 상가가 분양할 예정이다. 만약 분양과 임대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단지 내에서 생활편의를 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가는 약 1만2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 상가 주변에 초중고와 공원, 커뮤니티센터 등이 자리해 유동인구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지는 '반도유보라' 브랜드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동탄1신도시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주변 시세를 주도해왔다. 이번 공급까지 합치면 반도건설은 동탄신도시에 6500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하게 된다. 그야말로 동탄에는 ‘유보라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그동안 공급기록도 우수했다. 동탄1신도시에 처음 분양한 시범단지 반도유보라는 최고 청약률 200대 1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에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와 아이비파크 2.0도 연달아 히트했다. 올해 공급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1주일 만에 전 물량이 완판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의 1번지에 있다. 2017년 11월 입주예정이다. (031)8003-18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시범단지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단계에서 초기에 들어서는데다 입주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프라는 불편한 대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는 게 보통이다. 때문에 신도시 시범단지는 주변 단지들에 비해 프리미엄을 더 많이 얻곤 한다.
동탄2신도시도 마찬가지다. 주변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실제로 동탄2신도시 아파트 가격 프리미엄은 시범단지인 곳과 시범단지가 아닌 곳으로 나뉠 만큼 차이가 크다. 시범단지 내 아파트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프리미엄이 6000만원에서 최고 7000만원까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시범단지 외 아파트들은 2000만원에서 3800만원 안팎으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처럼 더 웃돈을 받는 까닭은 편리한 생활인프라 때문이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는 전국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KTX와 GTX가 지나는 동탄역에 가깝다. 경부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사통팔달이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초등학교는 물론 중·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학교와 녹지를 아파트가 감싸고 있는 형태이다보니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길이 확보되는 셈이다. 약 28만㎡의 센트럴파크와 길 하나만 건너면 연결이 된다. 주변에 유해환경이 없고 공원이 가까이 있는 점도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의 자랑거리다.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이러한 기본 조건에 프리미엄 요소가 하나씩 더 있다. 우선 동탄2신도시 곳곳을 연결할 버스정류장이 인접했다. 또 학군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복합화초교가 배정되는 단지다. 내년부터 입주에 들어가는 시범단지 아파트 중 뒤늦게 입주하는 점도 장점이다. 주변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다음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아파트와 함께 공급되는 오피스텔과 상가도 이러한 입지적인 장점을 동시에 누릴 전망이다. 오피스텔은 신도시 유일의 오피스텔이자 유일한 소형 주거 단지가될 것으로 보인다. 상가는 시범단지 내 유일한 대형상가다. 단지 내 입주민들은 물론 시범단지의 품격을 높이는 데 한 몫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이미 아파트 분양이 거의 완료된 시범단지에 위치하는 만큼 공사가 완료된다. 지하에는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입점계약을 이미 체결했다. 그동안 시범단지의 단점으로 꼽히던 생활편의를 갖추게 된다.
반도건설은 상가를 식음료, 의류, 학원, 병원 등 테마별로 구획으로 나눠 상가가 분양할 예정이다. 만약 분양과 임대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단지 내에서 생활편의를 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가는 약 1만2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 상가 주변에 초중고와 공원, 커뮤니티센터 등이 자리해 유동인구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지는 '반도유보라' 브랜드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동탄1신도시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주변 시세를 주도해왔다. 이번 공급까지 합치면 반도건설은 동탄신도시에 6500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하게 된다. 그야말로 동탄에는 ‘유보라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그동안 공급기록도 우수했다. 동탄1신도시에 처음 분양한 시범단지 반도유보라는 최고 청약률 200대 1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에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와 아이비파크 2.0도 연달아 히트했다. 올해 공급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1주일 만에 전 물량이 완판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의 1번지에 있다. 2017년 11월 입주예정이다. (031)8003-18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