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국가대표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의 환상적인 프리킥영상이 화제다.



지난 9월 30일 발매된 블랙앤화이트스토리의 첫 앨범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 촬영현장에 송지아 양이 찬 공이 농구골대에 정확히 들어간 비공개 컷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블랙앤화이트 스토리 앨범의 첫 번째 가수인 랩퍼 JQ와 한소아가 촬영을 하다 잠시 쉬는 시간에 응원 차 현장을 찾은 지아가 찬 공이 농구골대에 정확히 들어가면서 다들 깜짝 놀란 표정을 짓다가 황당해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국가대표 선수 딸답네”, “송지아 장난아닌데?”, “소름 완전돋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블랙앤화이트스토리는 지난 9월 30일 공개된 첫 번째 스토리앨범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을 발표해 멜론 실시간검색순위 상위권에 랭킹 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두 번째 스토리앨범이 반전되는 내용으로 다가올 예정이어서 발표 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스토리앨범의 두 번째는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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