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노주현, 임원 앞에서 PT하는 김호진 모습에 ‘흐뭇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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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이 임원들 앞에서 태경의 편을 들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113회에서는 임원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져나가는 태경(김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경은 태강의 기금 운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지고 프리젠테이션읗 했다.
태경은 “유기농 사업을 위해서 농민들과 기업에게 무이자로 기금을 빌려주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재한(노주현 분)은 흐뭇하게 웃었다.
그러나 현지는 테클을 걸며 “무이자로 빌려준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농민 출신이라 경영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아니냐”라며 비웃었다.
이에 태경은 “경영은 잘 모르지만 국내 유통업 1위에 있는 태강이 자금 운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고 있다”라고 맞섰다.
두 사람의 언쟁이 벌어지자 재한은 이를 막으며 “태강은 다른 기업과 자금 운영을 달리 해야한다. 나는 내 사재를 털어서라도 이 일을 추진하겠다”라며 태경의 손을 들어주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태강은 동준(원기준 분)에게 “자금 현황을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현지는 “팀장급이 관여할 일 아니다”라며 무시했다.
이후 현지는 동준에게 “신태경이 또 기한 만들어 오면 뺏어”라고 명령했다. 현지는 태경과 아무 것도 나누고 싶지 않았지만 태경은 점점 더 재한의 신임을 얻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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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지는 테클을 걸며 “무이자로 빌려준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농민 출신이라 경영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아니냐”라며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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