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이 발생했을 경우 남녀 간 다른 형태와 대처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남자와 여자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확실히 다르다. 하지만 그 차이만큼 다툼이 발생 시 남녀 대처법이 상반된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싸움과 화해의 기술`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다툼 발생 시 감정적으로 울음, 화, 분노 등을 표출하는 대상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남녀 직장인 13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조사에서 여성은 배우자 또는 애인이라고 대답했으며 대다수 남성은 친구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남녀 직장인들은 주변인과의 심리적 마찰이나 다툼 발생 시 대상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애인 및 배우자와의 다툼 시 여성들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반면, 남성들은 자리를 회피하거나 침묵하는 방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나도 너무 달라서 여친 때문에 골치아퍼"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흐아 답이 더라"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연애 잘하려면 알아둬야겠다"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으앙 뒤바뀐 커플은 어쩌면 좋지" 등 여러 의견을 남겼다.
리뷰스타 노의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승원, "차노아는 내 아들" 주장 1억원 친부 소송 휘말려
ㆍ`차노아 아빠` 차승원 부부, 1억원 친부소송에 묵묵부답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인기가요 에일리 1위, 늘씬해진 각선미로 댄스-파워풀 고음 `역시`
ㆍ한국경제신문 창간 50주년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 선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