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을 향한 공개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이날 공개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스타들 중 탕웨이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었다.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에 대해 언급한 것.



탕웨이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묻는 질문에 "저와 남편은 서로가 만난 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전 더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탕웨이는 "지금 굉장히 행복하고요, 영화쪽에서도 앞으로 서로 잘 교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탕웨이 인터뷰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 김태용 감독이랑 진짜 행복한가 보다 부러워", "탕웨이 이제 한국말 인사도 자연스럽네 왜 내가 다 기특하지", "탕웨이 김태용 요즘 제일 부러운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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