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김윤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연재를 비롯해 김윤희와 이다애, 이나경 등으로 구성된 우리 리듬체조 대표팀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리듬체조 단체전 결승에서 볼-후프-리본-곤봉 4종목 합계 164.046점을 획득해 170.130점을 기록한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에서 김윤희는 리본과 곤봉에서 각각 16.416점, 16.183점을 받으며 선전했지만 앞서 볼과 후프에서 수구를 놓치면서 각각 15.166점, 15.083점을 얻는데 그쳤다.



우리 대표팀은 손연재와 김윤희가 4종목씩 연기를 펼쳤고, 이다애와 이나경이 리본과 곤봉 2종목씩 나눠 연기했으며 결국 2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시상대에 선 김윤희는 끝내 눈물을 보였고 "나 때문에 메달을 못 딸까봐"라고 말하며, 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4월 김윤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탈리아. 방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희는 손연재와 나란히 서서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리듬체조 김윤희 손연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듬체조 김윤희 손연재, 은메달 축하해요", "리듬체조 김윤희 손연재, 정말 예쁘다", "리듬체조 김윤희 손연재, 정말 수고 많았어요", "리듬체조 김윤희 손연재, 둘다 정말 예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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