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이 너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오르면 정부가 스무딩오퍼레이션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최경환 경제부총리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원화가치에 대한 균형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그는 "환율은 기본적으로 시장에 맡겨야 한다"며 "인위적으로 조절하려다 낭패를 본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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