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팝아티스트 쿠미나(KOO MINA)가 부산 `부일영화상` 축하무대에 선다.







쿠미나는 3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대연회장 그랜드볼룸 2층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산 `부일영화상` 개막식 축하무대에 올라 `써든리`를 라이브로 선사한다.



`부일영화상`은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다음 날 열리는 영화상으로, 오후 4시 30분부터 배우와 감독 등 80여 명의 스타가 레드카펫을 밟고 오후 5시부터 15개부문에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쿠미나는 7월 중순 타이틀곡 `써든리`를 멜론과 엠넷 등 음악포탈사이트에 공개했으며, 일간 5만 여건 음원과 뮤직비디오 클릭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쿠미나는 부산 `부일영화상` 축하무대를 시작, 11일 CNM 착한콘서트 `이태원 거리문화축제`와 14일 `여수 시민의 날` 축하무대도 출연한다.



한편, 쿠미나는 미국 현지 파티 콘셉트를 담은 `미나데이(MINA DAY) ` 써든리 디제잉 뮤직행사를 기획, 이달 말부터 매월 1회 이상 인기 연예인과 연예 VIP 등을 초청하는 빅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씨앤에스파트너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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