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석달 만에 장중 1970선 이탈…外人 1000억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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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석달여 만에 장중 1970선마저 이탈했다.
지수는 2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날보다 1.17%(23.22포인트) 내린 1968.32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기준으로 지수가 1970선을 밑돈 것은 지난 6월 20일 이후 처음. 3개월여 만에 구경하는 1960선이다.
거래대금이 1조6000억 원 가량으로 미미한 가운데 외국인이 1000억 원 이상 '나홀로 팔자'를 외치면서 지수가 힘없이 미끄러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지수는 2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날보다 1.17%(23.22포인트) 내린 1968.32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기준으로 지수가 1970선을 밑돈 것은 지난 6월 20일 이후 처음. 3개월여 만에 구경하는 1960선이다.
거래대금이 1조6000억 원 가량으로 미미한 가운데 외국인이 1000억 원 이상 '나홀로 팔자'를 외치면서 지수가 힘없이 미끄러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