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와글와글 "원만히 해결 됐으면 좋겠다" (사진=소녀시대 뮤비 캡처)





누리꾼들 와글와글 "원만히 해결 됐으면 좋겠다"



팬들이 제시카(25, 정수연) SNSD 탈퇴설 논란과 관련, 원만히 해결되길 바랐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게재된 제시카의 웨이보 글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SM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원만히 해결됐으면 좋겠다"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좋게 좋게 마무리 됐으면"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뭔가 안타깝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시카 "멤버들이 더이상 소녀시대 멤버 아니라고 통보".. 갈등 있었나?
ㆍ[포토]황보라, 핫핑크 시스루 `신경쓴 듯 안쓴 듯 섹시한 매력`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예고됐다?…"SM 소속 크리스탈은?"
ㆍ[단통법 D-1] 내게 맞는 휴대폰, 소비자 득과 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