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지난 30일 영국 런던에서 유럽·중동지역 영업추진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금융 혁신 원년`을 선포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의 비전인 글로벌 금융그룹 실현과 2025년 그룹 전략목표인 해외이익 비중 40% 달성을 위한 유럽·중동 점포들의 역할이 크기 때문이라고 외환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해외 진출 확장 ▲현지화 추진 ▲통합시너지 극대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앞으로도 그룹의 비전인 글로벌 금융 그룹 시현 및 2025년 해외비중 40%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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