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청담동 스캔들’ 전격 투입…드라마 활력 불어 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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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희가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전격 캐스팅 됐다.
tvN ‘마녀의 연애’ 이후 3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사희는 투입을 확정 짓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사희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청담동 스캔들’에서 30회부터 영인으로 등장, 최정윤과 강성민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며 삼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사희는 “연기자로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 그리고 상류사회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가는 드라마. 김지은 작가가 극본을 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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