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한국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중국의 정책과 투자정보 같은 중국경제뉴스를 한국어로 만날 수 있습니다.

중국 최대 경제매체인 `경제일보`가 국내최초로 한국경제미디어 그룹과 함께 한국어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3대 뉴스포털사이트인 경제일보의 온라인 판, 중국경제망 26일자 기사입니다.

지금까지는 중국어를 모르면 이같은 중국 관련 기사들을 쉽게 읽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한국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어로 번역된 중국경제망 기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중국경제망의 한국어 서비스를 이용해보겠습니다.

검색창에 www.wowtv.co.kr을 입력하면 한국경제TV 홍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빨간색 중국경제망 배너를 누르면 곧바로 중국경제망의 한국어 웹사이트가 나옵니다.

정치, 경제, 문화 등 한국어로 번역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중국어 원문 기사 읽기도 가능합니다.

이번 합작서비스는 한국경제미디어그룹과 중국 경제일보가 지난해 12월부터 MOU를 맺고 지속적으로 콘텐츠 교류을 실시한 결과물입니다.

지난 7월에는 양국에서 유일하게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특집 프로그램을 공동제작, 방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갈수록 커지고 있는 중국경제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한국경제TV를 통한 중국경제망의 생생한 뉴스는 투자자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의미있고 값진 정보가 될 것입니다.

한국경제TV 이지수입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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