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올 가을 트렌드로 와인 앤 체크 아이템을 제안했습니다.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주는 타탄 체크 패턴의 셔츠에 셰퍼드 체크 패턴을 포인트로 가미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멋스러운 와인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분위기 있는 가을 룩을 완성시켰습니다. 체크셔츠는 단품으로 입었을 때 편안한 소재와 안정적인 핏감으로 캐주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날이 더 선선해지면 니트와 함께 레이어드해 감성적이면서 클래식한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가을맞이 와인 앤 체크 트렌드를 제안하며 다음달 10일까지 고객 마일리지 행사도 진행합니다. 와인 앤 체크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이너/팬츠 제품은 5천 포인트를, 아우터는 1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줍니다.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요넥스(YONEX)가 29일 CJ오쇼핑에서 2014년 가을 신상품인 워킹슈즈를 판매합니다. 시간은 오전 6시부터 7시 15분까지입니다. 기존의 정장구두 디자인에 요넥스 모델인 닉쿤에서 영감을 받아 보다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걸을 때의 충격흡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고, 애칭도 ‘닉쿤 워킹화’라고 하네요. 최근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걸으면서 ‘워런치(워킹+런치) 족’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출퇴근 정장에 갖춰 신어도 손색없고, 근육피로도 또한 30% 경감효과가 있는 ‘파워쿠션’ 특허기술이 적용됐다네요. 파워쿠션은 7미터 높이에서 날달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오히려 4미터 튀어오를 정도로 탄성도가 높은 소재라는 후문입니다.







반스는 29일 카시나(Kasina)와 콜래보래이션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반스의 최상위 프리미엄 퍼포먼스 카테고리인 신디케이트(Syndicate)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높였다고 하네요. 신디케이트는 오드퓨처(OddFuture)와의 협업제품으로 이미 국내 슈컬렉터들에게 잘 알려진 바 있습니다. Vans Syndicate x KasinaPack은 Old Skool Pro “S”, Authentic Pro “S” 두 가지 실루엣을 베이스로 합니다. 카시나의 트레이드마크인 체인패턴이 메인 테마로 사용됐습니다.





브루노말리와 박신혜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을 제안했습니다. 음식, 생필품이 아닌 대중적이고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함을 두루 갖춘 가방 선물들인데요. 신학기를 앞두고 있는 대학생 조카를 위해선 디즈니 미키 캐릭터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클러치, 더불어 오피스 레이디부터 젊은 감각의 엄마까지 커버할 수 있는 ‘팬시 O(FANCY O)’ 핸드백, 트렌디한 남성을 위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팩 ‘파코 7.2(PACCO 7.2)’ 등입니다. 좀 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을 원한다면 구두 및 지갑, 명함 케이스, 벨트 등 다양한 소품도 좋다고 하네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에서 2014 FW 신상품을 선보입니다. 발레리나 슈즈나 옥스퍼드 스타일 외에도 활동이 많은 현대 여성을 위한 앵클 부츠로 WALK(워크)라인과 섹시함을 강조할 수 있는 페미닌한 CABARET(카바레)라인입니다. 워크 라인의 경우 발목 부분 밴딩으로 신고 벗기 간편하며 푹신한 고무 밑창으로 발에 착 감기는 우수한 착화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편안하지만 트랜디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다네요. 더불어 카바레 라인은 레페토의 창시자, 로즈 레페토의 며느리인 지지 장메르를 위해 만들어진 라인으로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에 9센티미터의 굽으로 섹시한 느낌이 더해져 자신감 있게 여성성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밖에도 가방과 기타 액세서리, 옷 등 다양한 FW 신상품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라코스테 라이브는 익산, 광주, 강릉 등 젊은층이 밀집되어 있는 전국 6개 지역을 선정하여 라코스테 라이브 팝업스토어 투어를 진행합니다. 15일부터 24일까지 익산, 광주, 강릉에서 1차로 열흘간 진행된 팝업스토어 이벤트는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지역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2차 팝업스토어는 29일부터 10일 동안 구미, 진주, 평택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파라점퍼스(PARAJUMPERS)는 현대백화점 무역 센터 점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파라점퍼스는 아우터 웨어 디자이너로서 명성을 쌓은 이탈리아 마시모 로제티 (Massimo Rossetti) 에 의해 탄생된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로, 알래스카 낙하구조대로부터 영감을 받아 구조에 필요한 메탈 버클, 혁신적인 노란색 밴드 등의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엄 패딩열풍에 주요한 제품라인인 마스터피스는 물량 부족 사태를 빚을 정도로 조기소진 되어 완판 후에도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있었고, 이에 힘입어 지난 해보다 매장을 늘려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은 레더 트림 토트(Leather Trim Tote)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시계를 핸드드로잉으로 유니크하게 표현한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클락 프린트, 가을 국화의 자연스러운 색상, 은은한 분위기에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어텀 블룸 프린트를 비롯 총 5가지 프린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오트, 그린, 레드, 미드나잇 블루 등 세련된 색감으로 가을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입니다. 사이즈는 미디움, 라지 2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포니(PONY)는 가을 신학기를 겨냥한 아이템으로 스니커즈 엔체이서 플래쉬 (NCHASER FLASH)를 출시했습니다. 체이서(CHASER)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엔체이서 플래쉬는 조거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에 블루, 블랙, 그레이 등 가을철에 매치하기 좋은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4.5cm의 키 높이 효과가 있어 스니커즈를 신고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특히 신발 측면의 쉐브론은 어두운 장소에서 빛이 나는 3M 발광 소재로 제작돼 공연이나 야외 행사 등에서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학생들의 야간 보행 시 안전에도 도움을 줍니다. 남녀 공용 사이즈로 출시되어 커플 슈즈로 좋을 뿐만 아니라 같은 디자인의 유아동 사이즈가 있어 패밀리 슈즈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캐터필라(Caterpillar)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심플한 색상과 디자인의 조합이 돋보이는 먼로(Monroe) 스니커즈를 내놨습니다. 먼로 스니커즈는 캐터필라의 인기 컬렉션 중 하나인 코드(CODE) 라인 제품으로, 스트리트 패션과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신발의 갑피는 마이크로 화이버(합성피혁) 소재로 제작 돼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자칫 중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소재에 패치워크를 연상케 하는 캐터필라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더해, 젊은 감각의 패션 포인트를 살렸다고 하네요. 블랙과 브라운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네파는 14일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고 네파만의 아웃도어 콘텐츠 개발과 문화 확산에 참여할 2014 네파 대학생 자유 서포터즈 8기를 모집합니다. 아웃도어에 관심이 많고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대학생들과 함께 아웃도어 및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체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개발과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개별 미션을 통해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 체험 및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과 제품의 필드테스트, 아웃도어 스타일링 제안 등 폭 넓은 활동을 펼쳐나갑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매월 네파의 신제품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특전과 함께 우수 활동자 포상 및 수료증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렉켄(REKKEN)은 스타더스트(STARDUST) F/W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세련된 블랙 컬러 보디에 오묘한 광채를 뿜어내는 브론즈 호일의 메탈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렉켄 스타더스트 FW시리즈는 출시와 동시에 위드위즈 등 국내 유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주문 폭주와 조회수 히트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렉켄 스타더스트 시리즈의 명성을 실감하게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가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트레일화 시리즈로 ‘컨스피러시2 아웃드라이’를 출시합니다. 가을의 자연을 닮은 듯한 따뜻한 느낌의 색감이 특징으로, 이번 가을 제품 컨셉트인 ‘어반 내추럴 아웃도어(Urban Natural Outdoor)’ 스타일에 걸맞은 색상과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앞서 출시된 ‘픽프릭 엑스커션 아웃드라이’에 이은 전천후 트레일화 시리즈로, 최첨단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Outdry)’가 적용돼 있다네요. 겉감과 방수막 사이를 밀착해 수분이 들어올 틈을 없애는 기술로 방수력을 높였으며 활동 시 발이 충격을 받는 4지점은 지지력을 더욱 높이고, 불필요한 부분의 고무는 제거해 무게를 줄여 가벼운 착용감을 주는 ‘4 point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접지력을 향상시키는 ‘옴니그립’ 기술로 불규칙하고 거친 자연 지면에서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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